2026년 내 집 공시가격이 언제 확정되는지 알고 계신가요?
공동주택은 전국 평균 9.16%, 서울은 18.67% 급등했습니다. 2022년 이후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.
일정을 모르면 7월 재산세 고지서를 받고서야 깜짝 놀라게 됩니다.
주택 유형별 발표일과 4월 30일 이후 이어지는 세금 흐름까지 한 번에 정리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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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2026년 공시가격 발표 일정 한눈에 보기
2026년 공시가격은 주택 종류에 따라 발표일이 다릅니다. 같은 "내 집"이라도 아파트인지, 단독주택인지에 따라 1월부터 4월까지 갈라집니다.
| 주택 종류 | 결정·공시일 | 변동률(전국) | 상태 |
|---|---|---|---|
| 표준단독주택 | 2026.1.23 | 2.51% | ✅ 이미 완료 |
| 개별단독주택 | 2026.4월 말 | (표준 기준 산정) | ⏳ 진행 중 |
| 공동주택 (아파트·빌라) | 2026.4.30 | 9.16% (서울 18.67%) | ⏳ 진행 중 |
아파트에 사신다면 4월 30일이 D-day입니다. 단독주택은 둘로 나뉘는데, 표준단독은 이미 1월에 끝났고 개별단독은 4월 말입니다. 표준과 개별이 뭐가 다른지는 소제목 4에서 자세히 설명드릴게요.
특히 2026년 공동주택 9.16% 급등은 2022년(17.2%) 이후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. 서울 18.67%는 역대 3위 기록이에요. 정부가 시세 반영 비율을 4년째 69%로 묶어뒀는데도 시세 자체가 그만큼 올랐다는 뜻입니다.
>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 4단계
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1,585만 호를 대상으로 4단계를 거쳐 4월 30일 최종 확정됩니다.
| 단계 | 일정 | 내용 |
|---|---|---|
| 1단계 열람 | 2026.3.18 ~ 4.6 | 미리 산정한 가격 공개. 누구나 확인 가능 |
| 2단계 의견제출 | ~ 2026.4.6 |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의견서 제출 |
| 3단계 심의 | 4.6 이후 ~ 4.30 전 | 전문가 검토와 심의 |
| 4단계 결정·공시 | 2026.4.30 | 최종 확정. 1년치 세금 기준 됨 |
가장 중요한 두 날짜는 4월 6일과 4월 30일입니다. 4월 6일은 의견제출 마감일이고, 4월 30일은 최종 확정일입니다.
의견제출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, 시·군·구청 방문이나 우편으로도 가능합니다. 다만 그냥 "비싸요"라고 쓰면 안 받아주고, 비슷한 다른 집의 가격 같은 객관적인 근거를 첨부해야 검토 대상이 됩니다.
참고로 2025년 12월 18일부터 정부24+에서 공동주택가격 확인서를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 예전에는 시·군·구청을 직접 방문해야 했는데 이제 온라인으로 끝납니다. 대출·세무 신고·매매 거래 때 자주 필요한 서류라 미리 받아두면 편해요.
> 단독주택 일정 표준은 끝 개별은 4월 말
단독주택은 표준과 개별로 나뉩니다. 같은 단독주택인데 발표일도 다르고 공시하는 곳도 다릅니다.
표준단독주택 — 이미 1월 23일에 끝났습니다
표준단독주택은 정부가 전국 단독주택 407만 호 중 25만 호만 골라서 직접 가격을 매기는 집입니다. 일종의 "기준 표본"이에요. 2026년은 이미 1월 23일에 공시가 끝났습니다.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결정·공시일 | 2026.1.23 (완료) |
| 전국 변동률 | 2.51% |
| 서울 변동률 | 4.50% |
표준단독주택 소유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이미 확정된 가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다만 의견제출 기간은 1월 6일에 이미 끝났습니다.
개별단독주택 — 4월 30일 전후에 나옵니다
개별단독주택은 시·군·구청이 직접 가격을 매기는 집입니다. 표준단독주택 25만 호의 가격을 기준으로 각 지자체가 나머지 407만 호의 가격을 산정합니다.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열람 기간 | 2026.3.18 ~ 4.6 |
| 의견제출 마감 | 2026.4.6 |
| 의견제출처 |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거주지 시·군·구청 |
| 결정·공시일 | 2026.4월 말 (지자체별로 며칠 차이) |
개별단독주택은 의견제출을 시·군·구청에 직접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. 시·군·구청이 직접 공시하는 주체이기 때문이에요.
만약 표준단독주택 소유자처럼 의견제출 기간을 놓쳤거나, 4월 6일 이후에 공시가격이 부당하다고 판단되면 정식 이의신청 절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이의신청은 단순 의견제출과 달리 객관적 근거 자료가 더 엄격하게 요구되고, 처리 절차도 다릅니다.
> 표준 개별 공동주택 일정이 왜 다를까
같은 1월 1일 기준 가격인데, 표준단독은 1월 23일에 나오고 공동주택과 개별단독은 4월 30일에 나옵니다. 왜 이렇게 다를까요?
| 구분 | 표준단독주택 | 개별단독주택 | 공동주택 |
|---|---|---|---|
| 누가 공시하나 | 국토교통부 | 시·군·구청 | 국토교통부 |
| 대상 호수 | 25만 호 | 407만 호 | 1,585만 호 |
| 공시 시점 | 1월 23일 | 4월 말 | 4월 30일 |
| 역할 | 다른 집의 기준 | 표준 적용 결과 | 독립 산정 |
핵심은 단독주택의 두 단계 구조입니다. 표준단독이 먼저 끝나야 그걸 기준으로 개별단독을 매길 수 있어서 1월에 먼저 발표하는 것입니다. 표준단독 25만 호는 나머지 407만 호의 가격을 정하기 위한 "기준점" 역할이에요.
개별단독이 4월 말까지 늦어지는 이유도 같은 맥락입니다. 1월 23일에 표준단독이 확정되면, 그때부터 약 3개월 동안 각 지자체가 표준 가격을 참고해서 우리 동네 단독주택 한 채 한 채의 가격을 매깁니다.
공동주택은 이런 두 단계가 없습니다. 한국부동산원이 1,585만 호 전체를 한 번에 조사해서 4월 30일 한꺼번에 공시합니다. 단독주택과 달리 "표준 → 개별" 단계가 없으니 늦게 시작해도 비슷한 시기에 끝나는 거예요.
내 집이 표준인지 개별인지 헷갈리시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주소만 검색하면 자동으로 알려줍니다. 일반적인 단독주택 소유자는 99% 개별단독입니다. 표준단독은 전국 25만 호만 뽑힌 표본이라 해당될 확률이 매우 낮아요.
> 4월 30일 이후 이어지는 세금 일정
공시가격 발표가 끝이 아닙니다. 4월 30일은 시작일 뿐이에요. 그날부터 약 1년 6개월간 재산세, 종합부동산세, 건강보험료가 차례로 부과됩니다.
| 시점 | 일정 | 영향 |
|---|---|---|
| 2026.4.30 | 공시가격 결정·공시 | 1년치 세금 기준 확정 |
| 2026.6.1 | 재산세·종부세 기준일 | 이날 소유자에게 부과 |
| 2026.7.16~31 | 재산세 1차 납부 | 첫 고지서 도착 |
| 2026.9.16~30 | 재산세 2차 납부 | 두 번째 고지서 |
| 2026.11말~12.15 | 종합부동산세 납부 | 다주택자·고가 1주택자 |
| 2027.11~ | 건강보험료 갱신 | 피부양자 자격에 영향 |
가장 중요한 날은 6월 1일입니다. 이날을 기준으로 그 시점의 집주인에게 1년치 세금이 부과돼요. 5월 31일에 매도하면 매도자는 안 내고, 6월 2일에 매도하면 매수자가 안 냅니다. 단 하루 차이로 수백만 원이 갈립니다.
2026년 9.16%는 평균치일 뿐입니다. 서울은 18.67%, 강남 3구와 한강 인접 지역은 20%를 넘습니다. 약 17만 채가 새로 종합부동산세 대상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. 4월 30일 공시 직후부터 7월 첫 고지서까지 약 두 달 반이 대비할 시간이에요.
2026년 공시가격 발표 일정을 한 번 더 정리할게요. 표준단독주택은 1월 23일에 이미 끝났고, 공동주택과 개별단독주택은 4월 30일이 D-day입니다.
여기서 끝이 아닙니다. 4월 30일 공시 → 6월 1일 기준일 → 7월 재산세 → 11월 종부세 → 다음해 건보료까지, 약 1년 6개월간 영향이 이어집니다.
공동주택 9.16%, 서울 18.67%는 평균입니다. 내 집은 이보다 더 올랐을 가능성이 높아요. 7월 재산세 고지서가 오기 전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대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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